더네이쳐홀딩스(대표 박영준)의 ‘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’ 실적이 상승세다. 오프라인 매장 평균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46%를 기록했다.
현재 3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. 이 중 신세계 강남점, 현대 판교점, 롯데 본점, 신세계 광주점 등 총 8개의 매장이 1억 원대 매출을 올렸다.
성인 매장에서 숍인숍 형태로 시작해 지난해 8월부터는 단독 매장으로 운영되고있다. 성인 라인의 아이템 디자인을 키즈 라인에서 재해석해 선보이고있다.
인기 아이템 역시 성인 라인에서 잘 팔리는 아이템들이다. ‘키즈 코스토니 플리스 뽀글이 풀집업’과 ‘키즈 헤론 라이트 덕 다운 점퍼’가 리딩 아이템이다.
관계자는 “성인 라인에 대한 호응이 키즈 라인으로 이어지고 있다. 내년에는 매장 수를 15개 추가하고 백화점 위주의 유통에서 로드샵 진출도 검토 중"이라고 했다.
보도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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